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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S

  • 에임스는 클레임 자동화 기술과 API 기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입니다.

  •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클레임 서비스를 가능하게 합니다.

  •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레퍼런스를 쌓아 왔습니다.

Established

2017.03

Clients

삼성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한화생명

KB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Category

인슈어테크

레그테크

Type of Work

인슈어테크 연구개발

클레임 데이터 서비스

디지털 손해사정 서비스

에임스는 인슈어테크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왔으며, 다수의 보험회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성장 중입니다.

 

우리나라의 보험산업은 관련 법령과 제도의 지원 하에 크게 성장해왔으나 인구 고령화, 출산율 하락 등의 거시적 환경변수로 성장 잠재력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 내 경쟁도가 높아 복잡하고 어려운 구조의 상품들이 매우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며, 보험자와 보험소비자 간 정보 비대칭이 심해 소비자의 신뢰도가 하락하고 보험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저조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보험의 본질적 업무 중 하나인 보험금 지급심사 업무는 대부분 보험회사가 외부 손해사정 법인에 아웃소싱 되고 있습니다.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손해사정 법인 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인력을 중심으로 손해사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손해사정 업무 시스템에 대한 기술투자가 부족하여 생산성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고 지속적인 사업비 압박으로 직원의 채용 및 교육, 업무품질 관리, 사업 운영 측면에서 어려움이 큰 실정입니다.

에임스는 손해사정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여 손해사정 업무의 처리 정확도 및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보험 손해사정이 겪고 있는 생산성 이슈, 손해사정 업무 품질 이슈 해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보험회사들은 보험금 지급에 필요한 심사 및 조사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며, 손해사정법인들은 현실적인 단가로 업무를 수탁하여 경영 여건과 손해사정 업무 품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내 보험산업의 손해사정 시장은 연간 5,000억원 규모로 프로세스 아웃소싱(BPO)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험회사는 손해사정 법인에 손해사정 업무를 위탁하고 있으며, 손해사정 법인들은 보험사로부터 수탁한 업무를 처리하며 배정된 심사 건 당 수수료를 취하는 방식으로 수익 모델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위탁하는 손해사정 건의 속성에 따라 수수료는 차등화 되어있으며, 보험회사와 손해사정법인 간 위탁하는 건의 유형(자동차, 장기 인(人), 재물, 배상책임 등)과 담보, 심사 대상 건의 난이도에 따라서도 수수료는 차등화 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 시장은 보험회사가 업무 인프라 시스템을 제공하고 손해사정 법인 담당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어 손해사정 법인의 생산성과 사업성과는 보험회사가 제공하는 업무 인프라 시스템의 효율성, 손해사정 법인 담당자의 능률, 업무 위탁 계약 단가에 의해 좌우됩니다. 보험회사는 보유계약 증가로 인해 보험금 청구 건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사업비가 증가하는데 이는 손해사정 법인과의 위탁 계약 단가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손해사정 법인들은 인건비 및 임차료 등 고정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생산성 혁신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손해사정 업무의 생산성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는 투자가 필요한데 보험회사는 손해사정 법인 담당자가 업무에 사용하는 업무 인프라 시스템의 투자에 소극적입니다. 또한 손해사정 법인의 담당자들은 열악한 처우와 손해사정 업무의 품질과 인당 처리 건 수 등 생산성에 대한 부담, 고객 응대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아 퇴사가 빈번하고 재직기간이 짧은 특징이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손해사정 서비스의 품질, 지속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슈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임스는 생산성이 극대화된 자동화된 손해사정 업무 인프라 시스템을 개발하여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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