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3 Autoclaim_large.png
  • Autoclaim은 API 기반 심사 자동화 서비스입니다.

  • Autodit 기술과 Autocapture의 생성 데이터를 융합하여 보험금 심사 업무를 획기적으로 자동화합니다.

  • 손해사정 자동화, 고객 안내에 활용되어 사업비 절감 뿐 아니라 MoT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킵니다.

Key point

표준화되어 있지 않은 진료비 세부내역서 상 비급여 데이터를 정규화 합니다. 약관 또는 보험사 내부 심사 지침에 의거한 심사 결과를 자동 생성하고 근거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Numbers

R&D: 2020-

서비스 런칭: 2022

 

데이터 정확도: 99% 이상

처리속도: 4hour/case (Include QC)

서비스 제공 실적: 1,136,762건 (`22년 기준)

Clients

KB손해보험

Technologies

Computer Vision

Text Mining & Text Analytics

BRMS

RPA

Quality control algorithm

에임스의 손해사정 자동화 업무 플랫폼 Autoclaim은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심사 업무 자동화를 목표로 합니다.

에임스는 손해사정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크게 세 가지 핵심기술 모듈 Autodit, Autocapture, Autoclaim으로 아키텍처를 구조화하고 개발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동안 2017년부터 2020년 말까지 세 가지 핵심기술 모듈 중 두 가지 핵심기술 모듈 Autodit, Autocapture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각 기술의 사업화에 성공하며 연구개발 재원을 마련함과 동시에 개발 서비스의 실무 적용, 파트너사 네트워킹을 진행해왔습니다.

2023년 중 세 번째 핵심기술 모듈 Autoclaim 개발을 완료하여 손해사정 자동화 업무 플랫폼 구현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기술요소로는 Text mining, RPA, AI Based Vision technology,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BRMS(Business rule management system)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종래에도 원천기술은 존재하나 이를 보험산업에 특화하고 보험 실무에 적용해서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 전문 인슈어테크 기술이 아니었습니다. 에임스는 다양한 원천기술을 보험산업에 특화하여 응용하고 실무에 적용하며, 차별화 요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최근 보험사와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에임스가 개발중인 손해사정 자동화 시스템의 런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임스는 2023년 하반기부터 API 방식으로 보험사 시스템과 에임스의 시스템 간 연계를 통해 건강/재물/여행자/펫 보험 등의 디지털 클레임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서비스를 구성하는 핵심기술 모듈들은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 실무에 적용하여 검증 및 고도화를 진행해왔습니다.

에임스의 Autoclaim 서비스는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의 보험금 지급심사 업무 자동화를 목표로 합니다. 서비스의 개발 과정으로는 핵심기술 모듈들의 단계적 개발과 보험사 시스템 연계 및 실무 적용, 연구개발 사업 성과 실현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서비스 발전 계획으로는 자동화 적용 대상 담보*의 점진적 확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담보는 보험 상품을 구성하는 요소로 보험으로 보장할 위험을 의미합니다. 담보 별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정한 기준이 있으며, 기준에 따라 담보의 유형은 수백, 수천가지가 존재하고 고객의 상황이 각 담보의 보험금 지급 사유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보험금 지급 심사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보험의 본질적 업무 중 하나인 보험금 지급 심사 업무가 크게 발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보험회사는 에임스의 Autoclaim을 이용해 손해사정 업무를 디지털화 할 경우 사업비를 50%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처리량 변화에 따른 품질 편차를 억제하고 일관되고 정확한 처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됨은 물론 리드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보험 소비자는 보험 서비스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보험금 청구-지급 단계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며, 특히 보험청구-심사-보험금 산정-지급보험금 관련 상세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금 산정 내역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보험 서비스의 만족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보험회사로부터 손해사정 업무를 수탁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손해사정 법인들은 심사 담당자 배정 처리 건에 대해 적정 수준의 심사 위탁 수수료를 수취할 수 있게 되어 사업 여건이 개선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API를 활용한 인슈어테크 연계 디지털 클레임은 혁신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키며 보험사 시스템 구성을 간소화합니다.

개발 및 유지보수는 인슈어테크 전문 업체가 담당하며 적시에 대응하여 정확성을 유지하고 보험회사의 비즈니스 현업은 상품 담보 별 심사 정책 및 손해율, VoB/VoC 이슈 분석 및 서비스 기준의 개선요건을 기획하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필요 최소한을 보험회사에 내재화하고 API를 활용한 인슈어테크 연계 방식으로 클레임 운영모델을 혁신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Autoclaim을 활용하면 개인 맞춤형 보상 상담 서비스나 보험금 산출내역 안내를 위한 메시징 서비스 구현도 가능해집니다. 에임스는 Autoclaim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보상 상담 서비스 챗봇인 “당신의 보상 어드바이저, Listen” 앱의 프로토타입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Chat GPT 연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술로 80~90%의 업무를 자동화하고 인간은 기술로 자동화할 수 없는 일이나 보다 가치 있는 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에임스의 혁신 철학입니다.

프로세스를 세밀하게 분해하고 속성을 분석하면 “프로세스가 효율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의 적용 기회”와 “프로세스가 효과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의 요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대량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복잡한 케이스들 속에서 데이터를 토대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업무일수록 이런 기회가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적용 업무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에임스가 미래에 할 일은 보험 서비스의 개념을 확장하여 데이터와 기술을 바탕으로 "사전적 위험 인지, 질병이나 사고의 예방을 위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보험 서비스는 발생된 손해에 대한 금전적 손실을 보전하는 사후적 위험 케어 서비스에 집중되어 있는데 나는 보험을 사전적 위험 인지, 예방 서비스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클레임 데이터를 처리하며 건강보험에 이 컨셉을 적용하여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고 재물보험에 이 컨셉을 적용하여 위험 진단 및 조기 경보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에임스의 비즈니스는 전통적 보험 서비스의 자동화와 미래 보험 서비스가 나아갈 리스크 예측 및 사전 방지 서비스를 향하고 있습니다. 건강과 재물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리스크 컨트롤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에임스의 비전입니다.

bottom of page